김근식, '특혜 의혹 문제없다' 국방부에 "모두 추미애 아들처럼 하라"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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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란서
작성일20-09-1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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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秋 아들 특혜 논란 '문제없다'…핵심 쟁점 설명 빠져
김근식 "집에서 전화로 휴가 연장 신청이 특혜가 아니라고?
민주당 당대표 아들이 아니라면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인가
군대 간 젊은이들 모두 전화로 신청하라…대한민국 군대 좋아졌네"
김근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 ⓒ데일리안김근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는 10일 국방부가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 서 모씨의 카투사 복무 시절 특혜·청탁 논란에 대해 관계 법령과 규정에 따라 정상적으로 이뤄진 것이라는 판단을 내놓은 것을 두고 "군대 간 젊은이들 모두 추 장관의 아들처럼 하라"고 맹점을 지적했다.
김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시행령·훈령·규정에 따라 수술 퇴원후 집에서 쉬며 가료중인 추 장관 아들이 전화로 휴가 연장을 신청하고 승인권자가 구두로 승인하는 게 특혜가 아니랍니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앞서 국방부는 같은 날 '언론 보도 관련 참고 자료'를 내고 "서 모씨의 병가 연장은 지휘관의 구두 승인 만으로도 가능하며, 군 병원 요양심사를 받지 않은 이유는 입원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
하지만 논란의 핵심 쟁점이라 할 수 있는 ▲추 장관 아들 병가 기록 증발 경위 ▲추미애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보좌관이 해당 부대에 전화한 경위 ▲당직병과 서 모씨의 통화 여부 등에 대해선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아 부실한 해명이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김 교수는 "대한민국 군인이 퇴원 후 집에 있으면서 예정에 없던 휴가 연장을 전화로 신청하고 부대장이 구두승인하는 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가"라며 "진단서를 사후에 내고 서류 보관을 안 해도 괜찮은가, 여당 당대표의 아들이 아니라면 가능한 일인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교수는 "군대를 다녀온 보통의 젊은이들과 군대를 보내본 보통의 대한민국 부모님들은 그런 군대가 있다는 것을, 그런 훈령과 규정이 있다는 것을 누구도 모릅니다"라며 "허울뿐인 규정일뿐, 한 번도 듣지도 보지도 못했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김 교수는 "이제 군대 간 젊은이들 모두 수술 이유 있으면 병가받고 수술하고, 퇴원 후 집에서 쉬면서 병가연장은 전화로 신청하고 서류 없이 구두승인 받도록 하라"며 "대한민국 군대 참 좋아졌다"고 비꼬았다.
데일리안 최현욱 기자 ([email protected])
ⓒ (주)데일리안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
국방부, 秋 아들 특혜 논란 '문제없다'…핵심 쟁점 설명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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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간 젊은이들 모두 전화로 신청하라…대한민국 군대 좋아졌네"
김근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 ⓒ데일리안김근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는 10일 국방부가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 서 모씨의 카투사 복무 시절 특혜·청탁 논란에 대해 관계 법령과 규정에 따라 정상적으로 이뤄진 것이라는 판단을 내놓은 것을 두고 "군대 간 젊은이들 모두 추 장관의 아들처럼 하라"고 맹점을 지적했다.김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시행령·훈령·규정에 따라 수술 퇴원후 집에서 쉬며 가료중인 추 장관 아들이 전화로 휴가 연장을 신청하고 승인권자가 구두로 승인하는 게 특혜가 아니랍니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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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논란의 핵심 쟁점이라 할 수 있는 ▲추 장관 아들 병가 기록 증발 경위 ▲추미애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보좌관이 해당 부대에 전화한 경위 ▲당직병과 서 모씨의 통화 여부 등에 대해선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아 부실한 해명이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김 교수는 "대한민국 군인이 퇴원 후 집에 있으면서 예정에 없던 휴가 연장을 전화로 신청하고 부대장이 구두승인하는 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가"라며 "진단서를 사후에 내고 서류 보관을 안 해도 괜찮은가, 여당 당대표의 아들이 아니라면 가능한 일인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교수는 "군대를 다녀온 보통의 젊은이들과 군대를 보내본 보통의 대한민국 부모님들은 그런 군대가 있다는 것을, 그런 훈령과 규정이 있다는 것을 누구도 모릅니다"라며 "허울뿐인 규정일뿐, 한 번도 듣지도 보지도 못했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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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최현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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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인터넷 시대를 맞이해 KT SK LG 헬로비전 등 통신사별 초고속 인터넷 및 인터넷티비(IPTV) 결합상품이 다양해지면서 통신사별 상품 정보를 종합해 보여주는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인터넷 비교사이트 통신나라 관계자는 "초고속 인터넷 및 인터넷TV 결합상품의 경우 약정 기간이 만료되면 재약정보다는 인터넷 신규 가입, 즉 통신사를 변경 신청하는 것이 현금지원 혜택을 더 많이 받아볼 수 있다."며 "현재 경품고시제에 의거해 초고속 인터넷만 단독으로 신청할 경우 9~16만원의 현금지원이 가능하고, 인터넷TV 결합상품 신청 시 통신사별 최대 43~49만원의 현금 사은품 지급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비대면 가입이 가능한 점도 장점으로 통신사 고객센터나 오프라인 대리점보다 높은 현금 사은품을 지급하고 있어 인터넷가입 사은품많이주는곳, 인터넷티비 현금많이주는곳 등으로 인기를 얻으며, 가입 신청 설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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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나라'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의 공식 승인을 받은 SK LG KT 헬로비전 인터넷가입 설치 비교사이트로 2008년부터 현재까지 현금사은품 미지급 사고건수가 0건으로, 업계에선 경품고시 가이드 기준에 따라 TV결합상품 가입 시 최대 46만원의 현금 사은품을 지원하는 투명한 운영으로 이미 유명하다.
15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인터넷가입 관련 네이버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통신나라'는 고객들의 생생한 실제 인터넷설치 후기를 그대로 접할 수 있으며, 고객 맞춤형 상담을 통해 최적화된 상품 추천과 다양한 할인 혜택, 현금사은품 지원을 제공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카페를 통해 KT올레,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통신사별 요금 및 현금 사은품과 다양한 프로모션 및 혜택에 대해 알아볼 수 있으며, 특히 원룸, 오피스텔, 자취방, 아파트 인터넷 등 이사갈 때 저렴한 인터넷을 찾는 알뜰족들을 위한 자세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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